데스크탑 아래쪽에 있는 독(dock) 영어 발음대로 하면 우리나라에서는 개인데 말입니다. 독이라고 말하면 꼭 개라고 말하는것 같네요. 저만 그런가요? ㅋㅋㅋㅋ


아뭏던 이 독을 이리저리 바꿀수도 있고 확대도 되고 사라지는거나 나오는걸 애니매이션 효과 줘서 지니가 마술램프로 사라지는 듯한 액션을 취할 수도 있고 등등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잇습니다. 사실 뭐 이게 뭐 특별한 건 아닙니다. 우리가 이제까지 사용했던 윈도웨에서 사용하던 시작버턴 메뉴와 비슷한 역활을 하고 있답니다. 맥을 사용할때 이 독이 없으면 정말 사용하기 힘들꺼라고 장담 할 정도로 맥 인터페이스에서 빠질 수 없는 녀석 이랍니다.



독은 맥의 바탕화면의 화단에 바로가기 아이콘이 모인 장소라 생각 하시면 되겠습니다.




독에서 어플제거 하기


독에 있는 어플의 위치는 폰의 어플을 바꾸듯이 바꾸시면 됩니다. 어플을 지우고 싶으시면 지우고 싶은 아이콘 위에 마우스 커스를 가져다 놓으시고 오른쪽 버튼을 누르시면 추가기능이 실행 되면서 옵션메뉴가 생깁니다. 옵션을 누르시고 독에서 제거를 선택 해주시면 됩니다. 오른쪽 버턴을 누르시면 나오는 옵션을 하나씩 보시면 여러가지 기능을 설정 할 수 있습니다.

독에서 어플을 제거 한다고 해서 프로그램이 없어지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마음놓고 제거 하셨다가 나중에 다시 필요하면 런처패드에서 추가하셔도 되고 파인더에서 추가 하실 수도 있습니다. 독에서 제거한다고 해서 프로그램이 없어지느거 아니니 쫄지말고 마음대로 하십시오 ^^;;; 



독의크기 조절하기


독에서 보시면 왼편에 프로그램과 휴지통사이에 희미한 구분선 같은것이 있습니다. 그냥 희미한 구분선도 하나의 역할을 위해 만들어 놓은것입니다. 이 구분선에 마우스를 올리시면 상하 표시로 된 화살표가 나옵니다. 화살표가 표시되면 클릭한 채로 이동해 보십시오. 위쪽으로 이동시키면 커지고 아래쪽으로 이동시키면 작아지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본인이 하는 작업 환경에 맞게 독의 크기를 마음대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또한 구분선에 마우스 커스를 올리면 화살표가 나타 났을때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다음과 같은 메뉴가 나타납니다. 여기서 독의 위치나 확대 가리기 최소화 등의 기능을 설정 할 수 잇습니다.


[가리기] : 윈도우 상태줄 자동감추기와 같은 기능입니다. 평소에는 숨어 있다 마우스를 아래쪽으로 내리면 독이 나타 나게 하는 기능입니다. 

[확대] : 보고싶은 아이콘을 마우스로 가리키면 아이콘이 크지는 기능입니다.

[최소화효과] : 창을 열고 닫을때 효과


독 위치설정


처음 맥북을 켜면 독은 맨 아래 하단 중간에 위치에 있습니다. 윈도우에서 작업표시줄을 왼쪽 오른쪽으로 옮겼듯이 독도 마찬가지로 바탕화면의 왼쪽 오른쪽으로 배치 할 수 있습니다. 

위에 그림과 같이 독에서 어플과 휴지통 사이 구분선에 마우스커스를 대고 오른쪽 버턴을 클릭한 다음에 3번째 줄에 있는 화면에서의 위치를 클릭해 보세요 왼쪽, 하단, 오른쪽으로 독의 위치를 변경 할 수 있습니다.


독 환경설정


앞에서 했던대로 독에서 구분선에 마우스를 대고 오른쪽 버턴을 누르면 메뉴 맨 아래 dock환경설정 메뉴가 있습니다. 여기 들어가 보시면 세부적인 설정이 가능합니다.




1. 크기 : 스크롤해서 독의 크기 조절이 가능합니다.

2. 확대 : 마우스를 올렸을때 아이콘이 확대 되는 크기를 조절 할 수 있습니다.

3. 화면에서의 위치 : 기존적인 포지션인 하단 중앙에서 하단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독을 배치 할수도 있습니다.

4. 윈도우 최소화효과 : 연기가 빨려 들어가는 듯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5. 자동으로 dock 가리기와보기 : 윈도우에서 보면 작업표시줄을 감췄다가 나타내는 기능과 동일합니다. 이 부분을 체크 하시면 평소에 독이 보이지 않다가 마우스를 아래로 가져다 놓으면 독이 다시 올라옵니다.


알고보면 별것도 아닌데 모를때는 왜이리 답답 했는지~~ 하나하나 짚어 가면서 맥 사용법을 같이 알아 가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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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토어에서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삭제하는 것은 핸드폰으로 많이 해 보셨을꺼라 생각이 들어서 설명을 생략하고 인터넷으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고 설치해서 삭제하는것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일단 맥북을 사셨으면 아마 크롬이 설치되어 있지 않을겁니다. 크롬을 설치 해 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프로그램은 다운로드가 바로 되지만 알려지지 않은 프로그램은 다운로드 했을경우 다운로드가 되지 않고 경고메세지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경우 당황하지 마시고 승인을 누른다음 설치 파일을 확인하거나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 다음 나오는 메뉴에서 열기를 눌러 설치 할수도 있습니다. 다운 받아서 실행을 하는데도 보안문제 때문에 실행이 안될때는 상단 메뉴에서 사과 아이콘을 누르시고 메뉴중에 시스템환경설정을 누르시면 맨위에줄에 집모양 아이콘인 보안 및 개인정보보호를 클릭하시고 맨 아래를 보시면 실행 할 수 있는 창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실행 하셔도 됩니다.


1. 앞에서 설명드린데로 하단에 있는 독에서 사파리(safari)를 선택하셔서 구글이나 네이버 등에서 크롬을 쳐보시면 크롬 다운로드 페이지가 나옵니다. 아니면 www.google.co.kr/chrome를 입력하셔서 접속하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중간에 파란 박스 chrome 다운로드를 클릭 하십시오. 크롬의 경우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하시고 런치패드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2. 동의및설치를 누르시고 파일 저장을 선택한 후 확인을 누르시면 파일을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3. 다운로드 된 파일은 더블 클릭하시면 바로 실행해서 설치 할 수 잇습니다. 다운로드 후에 파일이 어디에 있는지 찾기 힘드시면 하단에 있는 독 오른쪽을 보시면 다운로드 폴드가 있는데 그 아이콘을 누르시면 쉽게 다운로드한 파일을 볼 수 있으면 펼쳐진 아이콘에서 지금 다운 로드 하는 파일을 클릭하면 프로그램이 실행 됩니다.




4. 설치한 프로그램을 파인더에서 찾을 수 있지만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처럼 어플 아이콘으로 보고 싶으시면 독에서 왼쪽에 있는 로켓 모양의 런처패드를 클릭해 보세요. 아주 친근한 화면에 선택한 프로그램이 깔려 있는 화면을 볼 수 있을겁니다. 


아래 화면은 런처패드를 실행한 화면입니다. 이 프로그램 중에 자주 쓰는 프로그램은 독에다가 마우스로 드래그해서 집어 넣으시면 됩니다. 폰으로 많이들 해보셨죠? 자주 쓰는 어플을 아래 하단바에 고정하시는거 독에 옮겨 두시면 윈도우의 바로가기 아이콘 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독에 옮겨 둔 프로그램은 삭제 한다고해서 프로그램이 삭제 되는것은 아니니 마음놓고 옮겼다가 필요 없으면 휴지통에 버리시면 됩니다.



5. 응용프로그램 삭제하기 


맥에서 프로그램을 삭제 할려면 마우스로 드래그해서 휴지통에 넣으면 삭제가 됩니다. 윈도우를 사용 하시던 분들은 탐색기를 열어서 프로그램을 언인스톨 하시면 되지만 맥에서는 그냥 휴지통에 넣으시면 됩니다.

윈도우의 탐색기는 맥에서는 독의 맨왼쪽에 있는 사람이 마주보는 아이콘인 파인더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파인더를 실행하시면 왼쪽의 목록 중에서 응용프로그램을 선택하시면 현재 설치 되어 있는 프로그램들의 아이콘이 한눈에 보이 실겁니다. 삭제 하고 싶은 프로그램 앱 아이콘을 마우스로 드래그해서 휴지통에 놓으시면 됩니다. 


윈도우에서 제어판에서 프로그램제거를 하는것과 같은 효과 입니다. 휴지통에 버려진 프로그램은 윈도우와 똑같이 휴지통 비우기를 하시면 없어지고 반대로 삭제했던 파일이나 프로그램은 다시 복원을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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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이용 사파리 기초 설명


요즘 무슨 일을 하던지 인터넷은 우리 생활의 깊숙한 곳에 침투해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잘때 까지 핸드폰으로 폰해 인터넷에 접속을 합니다. 우리가 인터넷을 이용할 때 기본적으로 웹 서핑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쓰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독보적으로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전세계 점유율을 보면 크롬이 55%, 사파리가 14%, 파이어폭스 6%, 인터넷 익스플러로는 3%라고 하네요


   



각각 가지는 장단점이 뚜렷하지만 바이러스나 빠른 속도에 대한 부분이 장점인 크롬과 사파리가 전세계 웹 서핑 프로그램에 69%를 차지하고 있답니다. 우리나라는 점유율이 얼마인지 정확한 통계는 모르겠지만 80%이상인 것 같습니다.


맥에서는 사파리라는 웹 서핑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초반에 기본적인 인터페이스에 대해서 설명 드릴 때 보셨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사파리는 그냥 윈도우에서의 인터넷 익스폴로러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른 기반의 프로그램이다 보니 인터페이스가 틀려서 많이 당황 하셨을 텐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기본적인 것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넘어가고 다음 포스팅에 사파리에 대해서만 심층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사용 할 수 있는 것이 지금은 중요하니 더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인터넷으로 찾아 보시는 것도 한 방법으로 생각이 드네요. 본인이 쓸려는데 안 되는 것을 찾는 것이 제일 좋은 학습법이니까요.



맥과 아이폰 아이패드에서는 사파리 사용을 적극 추천하고 있습니다. 사파리를 사용하면 모바일기기와 PC를 연동해서 사용하는 아이클라우드, 핸드오프등의 기능을 사용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사파리 기본메뉴 익히기


하단의 독에 있는 사파리 아이콘을 클릭 하시면 제일 처음 보는 화면은 윈도우 익스플로러 사용자에게는 너무 생소할 것입니다




처음보시는 화면은 사용자가 자주 방문했던 곳을 순서대로 보여주는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 페이지 입니다여기 아이콘을 클릭하면 바로 그 사이트로 갈 수 있는 바로가기 기능입니다페이지의 수정 및 편집도 가능합니다.



어떻게 보면 익스플로러에서 사용하시던 북마크 비슷한 기능을 사파리는 실행 했을 때 처음 메인화면으로 보여 주고 있는 겁니다. 굉장히 직관적이면서 쉬운 화면이지만 처음 보시는 분들은 많이 당황을 하십니다.




! 당황 하지 마시고 상단의 메뉴를 살펴보실까요?


사파리 화면의 왼쪽 상단에 보시면 신호등이 있고 신호등 옆에 이전페이지보기(<), 다음페이지보기(>), 사이드바가 순서대로 나타나 있습니다



사이드바는 즐겨찾기, 읽기목록등이 모여 있는 사이드바를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한번 눌러 보시면 사파리의 메인페이지 인터페이스가 변하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왼쪽에 있는 사이드바가 열렸다 닫쳤다 하는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오른쪽 상단을 보시면 다운로드보기, 공유, 모든 탭 보기가 순서대로 나타납니다. 오른쪽 상단에 있는 아이콘 세 개에 마우스를 가져다 두시면 메뉴이름이 나타납니다. 마우스를 가져다가 한번 보세요.



다운로드보기는 다운로드 한 프로그램의 목록을 볼 수 있고 그 목록 삭제도 가능합니다. 공유는 현재 열려있는 웹페이지를 여러 곳으로 공유 할 수 있는 메뉴입니다. 모든 탭보기는 여러 개여 탭을 한눈에 보고 찾아갈 수 있도록 모아서 보여줍니다. 전부 한번씩 눌러 보시면 무슨 말인지 더 쉽게 이해 하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왼쪽에 사이드바 메뉴 위 신호등 아래에 보시면 책갈피와 읽기목록 메뉴가 아이콘으로 있습니다




책갈피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즐겨찾기 목록입니다. 읽기 목록은 나중에 다시 읽고 싶은 기사를 모아놓은 기능입니다. 책갈피와 읽기목록의 차이점은 책갈피는 웹사이트를 저장하는 역할을 하고 읽기목록의 경우는 현재 보고 있는 웹페이지를 저장해서 다음에 읽기 위해서 임시적으로 저장하는 것이 차이점이라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 인터넷 이용 사파리 책갈피추가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쓰다가 사파리를 띄우면 처음 보는 느낌은 너무 단순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곳곳에 익스플로러 못지 않은 설정이 다 들어 있습니다. 인터넷 브라우저를 사용할 때 가장 기본적인 책갈피 추가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구글 검색창이 나옵니다.



1. 먼저 사파리를 실행한 후, 검색창에 티스토리 감성아재를 입력해 보시고 리턴키를 눌러 주세요. 그럼 페이지가 검색 되면 아래와 같이 창이 나타납니다.





2. 검색결과를 보시면 아래에 티스토리 감성아재 싸이트가 보입니다. 이곳을 클릭 하시면 아래와 같이 창이 바뀌면서 그 싸이트로 들어갑니다.



3. 사파리 브라우저의 오른쪽 상단에 공유버턴을 누르시면 메뉴가 나오는데 여기서 책갈피추가라고 눌러 주시면 됩니다.



4. 책갈피추가를 눌러 주시면 아래와 같이 메뉴 창이 하나 뜨는데 즐겨 찾기 위치나 이름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추가 버턴을 클릭하시면 책갈피에 저장이 됩니다.




사이드바를 누르시고 책갈피를 선택해서 추가 되었는지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만약 책갈피 추가한 뒤 삭제를 원하시면 마우스오른쪽 버턴을 눌러 나오는 메뉴에서 삭제를 선택 하시면 됩니다.

쉽죠? 기본적인 기능은 여기까지만 기억 하시고 부가적인 고급기능은 차후에 따로 이야기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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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우스 오른쪽 버턴 사용


기본인터페이스를 이해 하시고 전원도 ON/OFF 하셨습니다. 그런데 마우스가 이상합니다. 오른쪽 왼쪽 버턴이 없네요. 윈도우에서 오른쪽 버턴을 눌러서 여러 기능을 사용했는데 맥에 없어서 불편하시죠? 애플 마우스는 기본적으로 버턴 하나로 사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마우스를 잡는 방법도 윈도우 마우스랑은 틀립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윈도우를 사용하는 사용자가 많기 때문에 이런 사용자의 불편함을 맥에서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우스 버턴설정을 통해서 이런 불편함을 해소 하실 수 있습니다.





상단메뉴에서 맨 왼쪽 애플로고를 클릭하시면 시스템 환경설정이라는 메뉴로 되고 아래부분 독에서 보시면 시스템환경 설정에 들어 갈수 있는 아이콘도 있습니다.



그 메뉴를 클릭 하셔서 실행 하시면 마우스 로고가 보입니다



마우스 로고를 클릭하시면 마우스 환경설정 창이 뜹니다. 마우스 환경설정 창에서 보시면 보조클릭이라고 되어 있는 부분 앞에 네모 박스를 클릭 하셔서 체크 하시면 됩니다. 환경설정 창을 실행한 김에 자신에게 맞게 스크롤방향이나 이동속도, 스마트 확대/축소 하는 것을 연습해 보세요. 마우스 환경설정 창 오른쪽에 친절하게 각 항목에 대해서 동영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우스 배터리 잔량도 보이네요.



설정이 다 끝나셨으면 그냥 창을 끄시면 됩니다. 윈도우에서는 저장이라는 버턴을 누르게 되어 있지만 맥에서는 그대로 적용이 되기 때문에 그냥 창을 끄시면 됩니다. 그리고 마우스 실행을 사용할 때 윈도우에서는 더블 클릭 하지만 맥에서는 한번만 클릭 하시면 됩니다.

창을 끄시고 윈도우 같이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하시면 이제 오른쪽 버튼 기능이 실행 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별도로 판매되는 매직트랙패드도 마찬가지로 오른쪽 버튼 기능을 활성화 할 수 있습니다.



# 맥 트랙패드 사용법


맥북을 보시면 키보드 아래쪽에 트랙패드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기존에 윈도우용 노트북에서 사용하는것보다 많이 쫌 커죠? 맥북을 사용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트랙패드를 사용하시고 계십니다. 이동중인 환경에서 마우스를 사용하기 불편하시지 않던가요? 트랙패드 처음엔 불편하다 느끼시겠지만 트랙패드를 사용해보시면 맥북에서 트랙패드는 정말 신의 한 수 라고 생각이 드실 겁니다.


-한 손가락으로 터치



기존에 윈도우 노트북에서 사용하시듯 커서 이동이나 명령을 한 손가락으로 하실 수 있습니다. 패드 하단부도 왼쪽 오른쪽 구분해서 마우스처럼 사용 가능하지만 맥북에서는 이 버턴을 쫌 강하게 눌러 딸깍하는 소리가 나도록 꾹 눌러야만 실행이 되는데 다소 무리가 쫌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트랙패드 설정에 들어가서 이 부분에 대한 설정을 하고자 합니다.


마우스 환경설정과 똑같이 애플로고를 누르시고 시스템환경설정 메뉴에서 마우스 옆의 트랙패드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트랙패드 환경설정 창이 열리고 옵션에 보시면 탭하여 클릭하기 옆에 빈 박스에 체크하시면 됩니다. 패드에서 마우스 오른쪽버튼 같이 사용하고 싶으시면 방금 클릭하셨던 옵션 바로 위에 보조클릭이라는 것에도 체크를 해주시고 창을 닫으시면 됩니다. 각 옵션에 대한 설명을 오른쪽에 나오는 동영상을 참조 하시면 쉽게 이해가 되실 겁니다.




-두 손가락으로 터치

앞에 잠시 설명 드렸던 트랙패드 옵션 중에 보조클릭 메뉴가 활성화 되어 있다면 굳이 패드 하단의 오른쪽을 꾹 누르지 않으셔도 두 손가락으로 살짝 터치 하면 마우스 오른쪽 버튼의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세 손가락으로 검색하기

인터넷이나 문서를 사용 중 모르는 단어나 검색하고 싶은 단어가 나오면 가볍게 세손가락으로 터치하면 바로 검색이 가능합니다. 포스터치가 탑재된 맥북 혹은 트랙패드에서는 한 손가락으로 강하게 누르면 검색이 가능합니다.




-이미지 확대하기

인터넷 서핑이나 사진을 보는 view program에서 활용이 가능한 기능입니다. 확대 하고자 하는 곳에 커서를 올려둔 상태에서 패드에 손가락 두 개를 모은 다음 원하는 만큼 손가락을 벌려 주시면 확대가 됩니다. 잘 보이지 않는 글자나 그림을 볼 때 아주 유용한 제스처 입니다.





# 한글, 영문, 한자, 전환방법

문서를 작성하거나 인터넷을 검색 할 때 윈도우에서는 전환하기 쉽게 키보드에 나와 있지만 맥에는 없어서 많이 당황하셨죠? 간단하게 변환이 가능합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변환하는 방법은 마우스와 키보드 두 군데에서 다 가능합니다.


-마우스로 변환하는 방법

Desktop(바탕화면)에서 보시면 오른쪽 위에 시계 아이콘 옆에 알파벳이나 한글표시가 있습니다. 지금 사용하는 언어를 표현하는 곳입니다. 이곳을 마우스로 눌러 보시면 한글이나 영어로 변환 할 수 있습니다. 영어 알파벳을 누르시면 영어로 한글 두벌식이라는 곳을 누르시면 한글로 변환이 가능합니다. 같은 메뉴에서 보시면 환경설정에 따라 입력방식을 변경 하실 수도 있습니다.

 


-키보드로 변환하는 방법

일반 키보드에서 볼 수 있는 한글/영어 전환키 대신 맥에서는 caps lock키를 누르시면 키보드언어가 바뀝니다. 키보드 자판에 보시면 왼쪽에 있습니다. 단 맥OS 시에라 이전 저번의 PC에서는 command+spacebar키를 눌러야 키보드가 변경 됩니다.

 


-한자키 전환

한자로 바꾸고 싶은 글자를 입력한 후 키보드에서 option+return을 누르면 됩니다. 입력한 글자 바로 뒤에서 실행을 하면 앞에 글자를 한자로 바꿔 주기 때문에 한자 변환을 하고 싶은 글자나 단어 뒤에서 option+return을 눌러 주세요.




-특수키 입력

원이나 사각형, 수학기호, 괄호, 이모티콘, 화살표등 특수키를 입력 할 수도 있습니다.

마우스를 앞에서 설명 드린 한글/영문 변환할 때 바탕화면 위쪽 오른쪽에 나타나 있는 시계 옆에 한글이나 영문아이콘을 누르시면 메뉴 중에 이모티콘 및 기호보기 메뉴가 있습니다. 그 메뉴를 누르시고 바로 입력하셔도 됩니다. 만약 이 메뉴를 눌러도 이모티콘 이나 기호가 안 나온다면 상단메뉴 왼쪽에 있는 애플 로고를 누르시고 시스템환경설정에서 키보드 아이콘을 누른 뒤 설정 창이 뜨면 [메뉴막대에서 키보드, 이모티콘 및 기호뷰어보기]에 체크 하셔서 이 기능을 활성화 시키시면 됩니다. 키보드로도 가능합니다. 단축키는 control+command+spacebar를 함께 누르시면 나타나는 목록에서 특수키를 선택 할 수 있으며 더블클릭하면 바로 입력이 완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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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를 지금 까지 사용하다가 맥을 사용하시는 분을 위한 기초강좌입니다.

윈도우를 사용하셨던 분들이라면 맥의 인터페이스만 이해 한다면 윈도우에서 사용하는 것 처럼 쉽게 맥을 이용 하실 수 있습니다. 처음이 어렵지 막상 시작 해서 보시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저도 잘 하지는 못하지만 처음 제가 맥을 사용했던 경험을 토대로 쉽게 글을 적을려고 합니다

많은 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Mac OS란 무엇인가?


# MacOS windows의 차이점


MacOS에서 OS는 운영체제(Operating System)란 뜻입니다. Windows도 역시 OS입니다

운영체제란 것은 컴퓨터를 운영하는 소프트웨어입니다. 이러한 운영체제가 있어야 컴퓨터에 설치되어 있는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관리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단지 Windows Microsoft에서 만든 운영체계이고 Mac Apple에서 만든 운영체제일 뿐입니다. 단지, 사용하는 인터페이스가 틀려서 Windows를 사용하시는 분이 Mac을 사용하는데 생소할 뿐 입니다. 운영체제에서 하는 기능은 거의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Mac Windows의 가장 큰 차이점을 디자인 및 인터페이스 그리고 보안성과 운영체재 가격이라고 할 있습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제일 크게 와 닿는 것은 역시 비용입니다. Windows 라이선스비용은 있지만 맥에서는 없습니다. 그리고 맥에서는 백신프로그램을 필요 없지만 윈도우는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 또한 맥에서는 무료로 제공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등의 오피스 프로그램을 사용하자면 Microsoft에서 제공하는 office365 프로그램을 구매해야 하지만 Mac에서는 iWork라는 오피스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는 오피스 프로그램과 비슷한 keynote, Numbers, Pages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Mac이 사용하고 싶지만 익숙하지 못한 인터페이스 때문에 불편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각입니다. 그리고 쓰시는 이유는 예뻐서라고 말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그러나 예쁘기만 하다고 해서 맥을 사용하는 것은 아닐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맥을 사용해 보시면 윈도우보다 훨씬 직관적이며 간결하고 정확하다고 느끼실 겁니다. 기존에 iPhone, iPad와 연동도 되어 더욱 편안하게 실생활에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 또한 맥의 가장 큰 장점 중에 하나입니다.

맥을 처음 사용하시는 분이나 맥을 사용해 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 기본 인터페이스


맥 제품 전원버턴 찾기


맥북이나 맥북에어의 경우에는 자판에 보면 F12옆 키보드 옆에 전원 버턴 모양이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 출시된 맥북프로 터치바 경우에는 전원모양이 안보이지만 같은 위치에 손가락을 올려 꾹 누르면 전원을 ON/OFF 할 수 있습니다. 아이맥의 경우에는 전면에서 봤을 때 왼쪽 뒤편에 전원버턴이 있습니다. 그리고 별도로 구매해야 하는 매직트랙패드의 경우에 오른쪽 상단 옆쪽을 누르시면 전원을 ON/OFF 할 수 있습니다. 단순하지만 버턴 하나의 모양이나 위치를 보면 장인정신이 느껴집니다. 버턴도 살짝 아주 살짝 눌러 주시면 됩니다.


 

 



맥 기본 인터페이스


윈도우를 사용하시던 분이 맥을 처음 접할 때 당황하시는 부분입니다. 인터넷에 들어가고 싶은데 어떻게 작동해야 하나? 인터넷에서 다운 받았는데 어디에 있을까? 윈도우에서 보던 탐색기 같은 같은 없나? 기존에 윈도우에서 편리하게 사용하던 프로그램은 어떻게 사용해야 하나?

윈도우를 처음 켜면 나오는 바탕화면 같이 맥을 켜면 나오는 바탕화면이 나옵니다. 맥을 켰을 때 당황하지 마시고 하나씩 둘러 봅시다.



위의 사진에 숫자 항목을 보면서 아래의 글을 보세요 ^^ 숫자가 있는 부분이 설명 하는 부분입니다.

맥북 최초 화면에서 맨위를 상단메뉴 윈도우에서 바탕화면 같은 부분을 데스크탑 그리고 하단 부분을 독이라고 합니다.



-상단메뉴




1. 애플로고 : 시스템환경설정 및 시스템 종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시스템 전반에 관한 항목들이 들어 있습니다.


2. 응용프로그램 메뉴 : 윈도우에서는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실행하는 프로그램 창에 프로그램 메뉴가 뜨지만 맥에서는 실행하는 프로그램 메뉴가 여기에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윈도우에서 사용하실 때 창을 최대로 크게 하고 사용하시는 것과 같은 인터페이스라 보시면 됩니다.


3. 상태메뉴 : 날짜 및 시간, 컴퓨터의 상태를 보여주며 특정기능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메뉴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4. 스팟라이트 : 맥의 모든 자료를 검색할 수 있는 곳입니다. 윈도우에서 찾기 기능과 같은 역할을 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5. 시리 : 음성명령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결과를 보여주고 그 결과를 이미지로 저장할 수도 있는 메뉴입니다. 핸드폰에서 많이 해 보셨죠? 비슷한 기능입니다.


6. 알림센터 : 메시지나 메일 그리고 알림 등을 한번에 보여주는 메뉴입니다. 윈도우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이런 알림기능은 많이 접해 보셨기 때문에 어려운 기능은 아닙니다.

 

-바탕화면




7. 데스크탑 : 윈도우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친숙한 단어입니다. 프로그램을 불러오고 작업하는 공간입니다. 윈도우에서 바탕화면 저장하기 다들 아시죠? 맥에서도 데스크탑으로 저장하시면 윈도우 바탕화면 저장하기 같이 되는 공간입니다. 윈도우에서도 바탕화면에서 프로그램을 불러오고 작업 하기 때문에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셔도 될듯합니다.


-하단메뉴




8. : 자주 쓰는 프로그램을 모아두는 곳입니다. 윈도우에서 바로가기 아이콘을 상태바에 놓아 두듯이 만든것이라 생각하시면 편할겁니다. 윈도우에서 바로가기 아이콘을 지운다고 프로그램이 지워지는게 아니듯이 맥에서도 마찬가지로 독에서 지운다고 프로그램이 지워지는건 아닙니다. 독 사용법은 뒤에서 따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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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관련 촬영법 및 프로그램등 쉽게 따라 할수 있는 글을 올리고자 합니다. 많은분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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